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최대주주가 변경된 기업이 240여 개사로 전체 상장기업의 23%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측은 최대주주가 변경된 기업들 가운데 수시로 사업목적을 변경하거나 재무상태가 부실한 경우가 많다며 최대주주가 자주 변경되는 기업일수록 불공정거래 개연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이와 관련해 투자자 보호와 시장건전성 제고 차원에서 최대 주주 변경 기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래소 측은 최대주주가 변경된 기업들 가운데 수시로 사업목적을 변경하거나 재무상태가 부실한 경우가 많다며 최대주주가 자주 변경되는 기업일수록 불공정거래 개연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이와 관련해 투자자 보호와 시장건전성 제고 차원에서 최대 주주 변경 기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