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을 일주일 여 앞둔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예행연습을 통해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돼 점심때 까지 이어진 취임식 예행연습은 실제 행사처럼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예행연습은 오바마 당선인을 닮은 대역이 대신했으며 바이든 부통령 당선인과 부시 대통령, 그리고 오바마 당선인의 두 딸의 역할도 대역이 맡았습니다.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는 "이번 예행연습은 기념행진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한 모든 시스템을 확실하게 점검하는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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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시작돼 점심때 까지 이어진 취임식 예행연습은 실제 행사처럼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예행연습은 오바마 당선인을 닮은 대역이 대신했으며 바이든 부통령 당선인과 부시 대통령, 그리고 오바마 당선인의 두 딸의 역할도 대역이 맡았습니다.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는 "이번 예행연습은 기념행진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한 모든 시스템을 확실하게 점검하는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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