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오는 26일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홍은1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동 전용 39~93㎡ 총 481세대 중 전용 39~84㎡ 347세대(전용 )를 일반에 공급한다. 자세한 분양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6일, 계약은 20~22일 사흘간 주택전시관(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에서 체결한다. 계약조건은 계약 20%, 중도금 60%(이자후불제), 잔금 20%다.
분양가는 전용 59㎡ 4억9740만~5억7330만원, 전용 84㎡ 6억6920만~7억6690만원에 책정됐다. 단지 맞은편에 있는 '북한산 더샵'(2017년 12월 입주) 전용 59㎡와 84㎡가 지난달 각각 8억2000만원(15층)과 9억8000만원(19층)에 거래된 바 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지난 20일 문을 연 해당 사업장의 주택전시관에는 신혼부부와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 등 1만여명의 관심 고객이 다녀갔다. 방문객 대부분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실제 이 사업장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선·간선·광역버스가 운행 중인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다. 통일로와 내부순환로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해 경기 서북부 지역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유진상가 및 홍제시장 등 홍제역 상권과 이마트(은평점), NC백화점(불광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서측이 백련산과 맞닿아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교육시설로는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가 있다.
또한 대림산업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모든 세대 내부의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 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장착될 예정이다. 지상 1층 공용부에는 에어커튼 설치를 통해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생활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창문을 열지 않아도 각방과 거실의 환기가 가능한 시스템인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방(렌지후드)과 욕실에 공동덕트 방식이 아닌 세대별(임대 제외) 직배기 방식을 도입해 층간 소음 및 악취를 완화했다.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및 연료전비 시스템' 등을 설계해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도 줄였다.
전용 59㎡A와 84㎡는 개방감과 맞통풍이 우수한 3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39㎡와 59㎡B는 주방이 개방돼 거실공간과 함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전용 59㎡A는 거실폭이 4.2m로 설계됐다. 바닥은 일반마루(95mm)보다 20mm 넓어진 115mm의 광폭마루로 마감되며, 일반적으로 거실에만 적용되는 아트월을 주방까지 연결해 통일성을 높이고 개방감을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및 샤워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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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1구역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6개동 전용 39~93㎡ 총 481세대 중 전용 39~84㎡ 347세대(전용 )를 일반에 공급한다. 자세한 분양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6일, 계약은 20~22일 사흘간 주택전시관(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에서 체결한다. 계약조건은 계약 20%, 중도금 60%(이자후불제), 잔금 20%다.
분양가는 전용 59㎡ 4억9740만~5억7330만원, 전용 84㎡ 6억6920만~7억6690만원에 책정됐다. 단지 맞은편에 있는 '북한산 더샵'(2017년 12월 입주) 전용 59㎡와 84㎡가 지난달 각각 8억2000만원(15층)과 9억8000만원(19층)에 거래된 바 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지난 20일 문을 연 해당 사업장의 주택전시관에는 신혼부부와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 등 1만여명의 관심 고객이 다녀갔다. 방문객 대부분은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실제 이 사업장은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선·간선·광역버스가 운행 중인 중앙버스차로 정류장이 단지 앞에 있다. 통일로와 내부순환로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해 경기 서북부 지역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유진상가 및 홍제시장 등 홍제역 상권과 이마트(은평점), NC백화점(불광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서측이 백련산과 맞닿아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교육시설로는 홍제초, 홍은중, 인왕중, 상명사대부속여고가 있다.
또한 대림산업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모든 세대 내부의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에는 0.3㎛ 이상의 극초미세먼지를 99.95%까지 제거할 수 있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장착될 예정이다. 지상 1층 공용부에는 에어커튼 설치를 통해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생활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창문을 열지 않아도 각방과 거실의 환기가 가능한 시스템인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방(렌지후드)과 욕실에 공동덕트 방식이 아닌 세대별(임대 제외) 직배기 방식을 도입해 층간 소음 및 악취를 완화했다.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및 연료전비 시스템' 등을 설계해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도 줄였다.
전용 59㎡A와 84㎡는 개방감과 맞통풍이 우수한 3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39㎡와 59㎡B는 주방이 개방돼 거실공간과 함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LDK(Living Dining Kitchen) 구조로, 전용 59㎡A는 거실폭이 4.2m로 설계됐다. 바닥은 일반마루(95mm)보다 20mm 넓어진 115mm의 광폭마루로 마감되며, 일반적으로 거실에만 적용되는 아트월을 주방까지 연결해 통일성을 높이고 개방감을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및 샤워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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