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동상이몽2' 강남의 네온사인 선물이 망가졌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의 크리스마스 준비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를 위해 준비한 네온사인을 꺼내들었다. 네온사인 장식이 이상화의 오랜 인테리어 로망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강남의 깜짝 선물은 네온사인을 부수는 실수로 막을 내렸다. 강남이 하필 이상화의 이름을 부수자, 이상화는 "내 이름 깨졌어"라며 정색해 긴장을 자아냈다.
이후 네온사인을 켜봤지만 이상화의 이름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네온사인은 "홈 스위트 홈 강남♥상화"가 아니라 "홈 스위트 미 강남♥"이 됐다.
이에 이상화는 "일부러 그랬지? 이게 말이 되냐. 그래, 네 집이야 네 집"이라고 짜증내는가 하면 "누가 보면 오빠 팬이 보낸 건줄 알겠다"라고 속상해했다.
'동상이몽2' 강남의 네온사인 선물이 망가졌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강남-이상화 부부의 크리스마스 준비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를 위해 준비한 네온사인을 꺼내들었다. 네온사인 장식이 이상화의 오랜 인테리어 로망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강남의 깜짝 선물은 네온사인을 부수는 실수로 막을 내렸다. 강남이 하필 이상화의 이름을 부수자, 이상화는 "내 이름 깨졌어"라며 정색해 긴장을 자아냈다.
이후 네온사인을 켜봤지만 이상화의 이름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네온사인은 "홈 스위트 홈 강남♥상화"가 아니라 "홈 스위트 미 강남♥"이 됐다.
이에 이상화는 "일부러 그랬지? 이게 말이 되냐. 그래, 네 집이야 네 집"이라고 짜증내는가 하면 "누가 보면 오빠 팬이 보낸 건줄 알겠다"라고 속상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