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설 이전에 3조 1천억 원 환급
입력 2009-01-12 10:27  | 수정 2009-01-12 10:27
정부가 민생·물가안정을 위해 설 연휴 이전에 기업과 서민 계층에 3조 1천억 원 규모의 부가세 환급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또 국책 은행을 통해 3조 3천억원, 민간 은행을 통해 6조 원 가량을 지원하고 신용보증 확대 효과까지 감안하면 13조 원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복지시설에 정부 비축 쌀을 무상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에 700억 원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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