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주, 박민영과 연극 데이트…"예뻐서 살려둘 수 없다"
입력 2019-12-23 16: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박진주가 박민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박진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예뻐서 언니를 더 이상 살려둘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박민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진주는 "우리 예화 공연. 나는 눈물 15방울 흘렸는데 언니는 1방울 흘림"이라고 덧붙이며 연극 '메모리 인 드림(Memory in dream)' 커튼콜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연극을 보고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와 박민영은 얼굴을 맞대며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청순한 미모와 청량미 넘치는 분위기에 눈이 맑아진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절친 케미를 뽐냈으며 현실에서도 그 우정을 이어가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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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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