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차콜 클렌징폼`, 美 `피플 매거진` 선정 올해의 클렌저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차콜 인텐시브 포어 클린 클렌징폼(차콜 클렌징폼)'이 미국 주간지 '피플 매거진(People Magazine)'이 주관한 '2019 뷰티 어워드'에서 지성 피부 부문 '올해 최고의 클렌저'로 선정됐다.
'피플 매거진'은 매달 발행부수가 3600만부에 달하고, 평균 7700만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미국 간판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로, 매년 뷰티 에디터들이 코스메틱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후 각 부문 최고의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선주 메디힐 미국 법인장은 "피앤지, 로레알, 바이오더마 등 세계적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메디힐의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차콜 클렌징폼 뿐 아니라 차콜 마스크팩도 미국 스타 제품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힐은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마스크팩 론칭을 기념, 현지 미디어와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50여 명을 초청해 메디힐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메디힐 하우스(Mediheal House)' 를 개최했다. 행사 직후 관련 포스팅은 50만뷰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