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숙♥` 이두희 근황, 뇌섹남의 수줍은 미소
입력 2019-12-23 14:10  | 수정 2019-12-23 14: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과 공개열애 중인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이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딩 수업 촬영 중 한 컷 #멋쟁이사자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두희는 사무실 의자에 앉아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이두희 앞에 자리 잡은 커다란 화면의 데스크톱과 노트북, 벽면에 붙은 여러 문서들을 통해 일하는 남자의 진지함을 엿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이두희는 사진에 찍히는 것이 쑥쓰러운 듯 미소 지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천재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로 2013년 tvN 추리예능 프로그램 '더지니어스:룰브레이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비영리법인 '멋쟁이사자처럼'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이두희와 지숙은 지난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 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숙이 지난 22일에 열린 배우 서효림과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23일 지숙의 소속사는 부케는 서효림과의 친분으로 받게 됐을 뿐,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해명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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