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쿠바 "전립선암 치료백신 1차 시험 성공"
입력 2009-01-12 05:06  | 수정 2009-01-12 05:06
쿠바 연구진이 전립선암 치료백신 1차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지 연구팀은 "전립선암 치료백신으로 인증을 받기 위한 첫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했으며, 시험 대상자 가운데는 전립선암이 상당히 진행된 환자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에베르 프로백'이라는 이름의 백신은 쿠바 수도 아바나에 있는 '바이오로지컬 엔지니어링' 센터가 개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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