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종근당건강, 업계 최초 롯데시네마·CGV 내 `락토핏` 브랜드관 동시 개관
입력 2019-12-23 08:30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락토핏관 전경[사진= 종근당건강]

종근당건강은 지난 20일 건강식품업계 최초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브랜드 팝업스토어의 형태인 '락토핏관'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종근당건강의 '락토핏 생유산균'(이하 락토핏)은 국내 구매율 및 인지도 1위 유산균 브랜드다. 종근당건강은 브랜드 경험 증대 활동의 일환으로 연간 관객수 1, 2위를 다투는 국내 최다 관람 규모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브랜드관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화관 안에 문을 연 '락토핏관'에서는 영화 관람 여정에 따라 관람객의 시선을 끌어들이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영화관이라는 장소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불편한 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이 편하면 영화가 더 즐겁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 대상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CGV 용산 아이파크몰의 경우 '그랜드스테어'의 전면부를 락토핏 로고로 래핑해 관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편안한 쉼터를 선사한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관계자는 "이번 영화관 내 '락토핏관' 개관은 시장점유율 1위를 넘어, 고객 마음 속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