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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반 16분 고의적 반칙으로 다이렉트 퇴장 [토트넘 첼시]
입력 2019-12-23 03:02  | 수정 2019-12-23 05:11
손흥민이 퇴장을 당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퇴장을 당했다.
손흥민은 23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퇴장을 당했다.
후반 16분 손흥민은 경합 과정에서 안토니오 뤼디거를 고의적으로 발로 가격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끝에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현재 토트넘은 후반 25분 첼시에 0-2로 끌려가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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