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숙, 서효림♥정명호 대표 결혼식서 부케 받았다
입력 2019-12-22 23:26  | 수정 2019-12-22 23: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서효림의 부케를 받았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숙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서효림과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지난달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기사 후 결혼 기사까지 났었다. 사실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기는 했다. 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사이"라며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10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달 19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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