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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X탁재훈, MC 해머 추억하며 샌프란시스코 여행
입력 2019-12-22 2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이상민이 탁재훈과 함께 MC 해머를 추억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한 이상민과 탁재훈의 모습을 그렸다.
이상민은 전성기 때 녹음 때마다 미국 지역을 달리했다는 과거 사실을 밝혔다. 탁재훈은 "자네 퀸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엑스라지 이름이 뭐니?"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MC 해머가 괜찮다고 해서 한 거야"라고 이름의 이유를 밝혔다.
탁재훈은 "우리 지금 어디 가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해머랑 녹음했던 샌프란시스코에서 제일 좋은 스튜디오 가는 거야"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그놈의 해머 해머. 망치가 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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