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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은 원더나인 이승환…낭랑18세 3라운드 진출(복면가왕)
입력 2019-12-22 19:04 
‘복면가왕’ 식빵 원더나인 이승환, 낭랑18세 3라운드 진출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식빵 원더나인 이승환으로 밝혀진 가운데 낭랑18세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식빵과 낭랑18세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72대 27으로 낭랑 19세가 대결에서 승리했다. 대결에서 진 식빵은 원더나인 이승환으로 밝혀졌다.

이승환은 녹화장소가 각별하다. 이 스튜디오에서 ‘언더나인틴 녹화가 진행됐으며,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긴장될 eo 자신만의 최면법이 있다는 이승환은" 떨리고 중요한 자리에서 하는 건데 닮고 싶은 사람을 한 명 꼽아 빙의한다. 들어오기 전 ‘나는 하현우 선배님이다라고 세 번 외쳤다. 그러면 최면이 된다면서 ”그 정도로 하현우 선배님을 사랑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하현우는 고마움을 표하면서 인연이 되면 발성 훈련을 도와드리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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