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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 "1박 2일 열혈팬이었다고"... 회식에서 연신 1박 2일 외친 사연 공개
입력 2019-12-22 1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연정훈이 회식 때 연신 1박 2일을 외쳤다는 소식이 멤버들을 통해 드러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질 '2019 혹한기 아카데미'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다.
딘딘은 "정훈이 형, 회식 때 1박 2일 계속 외쳐"라며 연정훈의 모습을 폭로했다. 연장훈은 "해보고 싶었다고. 열혈팬이었다고"라고 울부짖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박수 한 번 줘. 연정훈이야"라고 말해 형을 달랬다.
멤버들은 혹한기 하의 복불복을 두고 제기차기를 진행했다. 연정훈은 첫 제기부터 헛발질하며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결국 연정훈은 반바지를 선택하게 됐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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