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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병만, 대방어 발골 작업까지 완벽 성공... `못하는게 무엇인가`
입력 2019-12-22 1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김병만의 능력은 끝이 없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뉴질랜드에서 김병만과 함께 병만랜드를 체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마을 보안관 로드에게 직접 잡은 방어를 발골해 나눠 준 김병만은 본격적인 해체 작업을 시작했다. 칼 질 몇번에 20명도 넘게 먹을 수 있는 방어 살을 발라내는 김병만의 모습에 멤버들은 감탄을 했다.
김병만이 전문가 수준의 발골 실력을 보여주자 이승기는 "도대체 못하는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김병만이 직접 발골한 방어를 바로 먹으며 그 맛에 또한번 감탄했다. 육성재는 "아직 살아 있는 것 아니냐"며 설레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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