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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대상, 윌리엄·도연우의 깜짝 무대…매력 넘치는 끼 발산(2019KBS연예대상)
입력 2019-12-22 11:10 
‘슈돌’ 대상, 윌리엄 도연우 무대 사진="2019KBS연예대상" 캡처
‘슈돌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윌리엄과 도연우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장윤정 도경완의 아들 도연우는 지난 21일 진행된 2019KBS연예대상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깜짝 무대를 펼쳤다.

이날 도경완은 대상 후보에 올랐는데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다 투입 된 지 얼마 안됐다”라며 아내 복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이 덕에 상복도 있는 것 같다”고 ‘슈돌 대상 후보에 오른 것을 언급했다

이어 그의 도연우는 ‘슈돌 대상을 위해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안녕하세요 장윤정 아들 도연우 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트롯을 부르며 끼를 발산했다.

윌리엄도 도연우 옆에서 춤을 추며 흥을 폭발해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슈돌은 이날 대상과 올해의 프로그램상을 품에 안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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