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한일 정상 셔틀외교의 하나로 방한 중인 아소 타로 일본 총리를 초청해 경제 4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오찬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경제위기를 계기로 아시아 국가 간의 금융협력시스템을 강화하고, EU나 나프타(NAFTA)와 같은 경제공동체를 아시아 지역에도 만들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특히 외부의 충격에 대비하고 아시아의 잉여자금이 역내에 재투자될 수 있는 시스템을 하루빨리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찬간담회에는 경제 4단체장을 비롯해 주요 재계인사 30명이 참석했으며, 일본 측에서는 미타라이 후지오 일본 경단련 회장을 비롯해 조 후지오 도요타 회장, 미무라 아키오 신일본제철 회장 등 19명의 재계 총수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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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경제위기를 계기로 아시아 국가 간의 금융협력시스템을 강화하고, EU나 나프타(NAFTA)와 같은 경제공동체를 아시아 지역에도 만들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회장은 특히 외부의 충격에 대비하고 아시아의 잉여자금이 역내에 재투자될 수 있는 시스템을 하루빨리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찬간담회에는 경제 4단체장을 비롯해 주요 재계인사 30명이 참석했으며, 일본 측에서는 미타라이 후지오 일본 경단련 회장을 비롯해 조 후지오 도요타 회장, 미무라 아키오 신일본제철 회장 등 19명의 재계 총수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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