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적 참견 시점` 설현X지민, "옆 대기실에서 시끄럽다고 민원 많이 들어온다"
입력 2019-12-21 2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설현과 지민이 대기실에서 AOA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AOA의 설현, 지민과, 송가인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AOA가 나오자 "전참시에서 셀럽파이브 이후 두번 째 일상을 공개하는 걸그룹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설현과 지민에게 "대기실에서는 뭐하고 지내냐"고 물었다.
설현은 "우리는 옆 대기실에서 시끄럽다고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고 고백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무슨 이야기를 하길래 그렇게 민원까지 들어오냐"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옆에서 들어봤는데 별 얘기 없다"며 설현과 지민의 대기실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대기실이 시끄럽다는 것은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다는 것"이라며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