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3분 18초 만에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정찬성은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메인이벤트 페더급에서 프랭키 에드가(38)를 1라운드 3분 18초 만에 TKO승했다.
정찬성은 1라운드 초반부터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에드가를 향해 연속 펀칭을 날렸다. 에드가는 이내 쓰러졌고 정찬성은 마운트 포지션에서 무자비한 파운딩 펀치 세례를 날렸다.
에드가는 포기하지 않고 가까스로 일어났으나 정찬성은 곧바로 다시 원투 펀치를 날리며 쓰러트렸다.
결국, 심판은 TKO를 선언하며 정찬성의 승리를 끝이 났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3분 18초 만에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정찬성은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메인이벤트 페더급에서 프랭키 에드가(38)를 1라운드 3분 18초 만에 TKO승했다.
정찬성은 1라운드 초반부터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에드가를 향해 연속 펀칭을 날렸다. 에드가는 이내 쓰러졌고 정찬성은 마운트 포지션에서 무자비한 파운딩 펀치 세례를 날렸다.
에드가는 포기하지 않고 가까스로 일어났으나 정찬성은 곧바로 다시 원투 펀치를 날리며 쓰러트렸다.
결국, 심판은 TKO를 선언하며 정찬성의 승리를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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