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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열정 가득 수중탐사…여전사 캐릭터 획득(정글의 법칙)
입력 2019-12-21 21:20 
‘정글의 법칙’ 전소미가 수중탐사에 나섰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정글의 법칙 전소미가 수중탐사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3팀으로 나눠진 팀원들이 상봉해야 되는 미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우진, 매튜 다우마, 전소미, 한현민은 수중탐사에 나섰다. 전소미는 스노클 열심히 연습했다. 근데 실전이니까 떨린다”며 장비를 착용했다.

앞서 전소미는 ‘정글에 오기 전 아빠 매튜 다우마와 스노쿨 수업을 받았다. 전소미는 여전사 캐릭터 꼭 주세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우진과 매튜 다우마는 깊은 바다로, 한현민과 전소미는 얇은 바다에서 수중탐사를 하기로 했다.

전소미는 현민아 우리 바다 뿌시러 가자”라며 말한 뒤 열정적으로 움직였다. 노력 끝에 그는 물고기를 잡았고, 처음에 잡혔을 때 짜릿했다. 너무 좋았다. 자랑스러웠다 스스로”라고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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