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아산서 승용차 가게로 돌진…3명 부상
입력 2019-12-21 14:35  | 수정 2019-12-28 15:05

21일 오전 10시 36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에서 A씨가 몰던 SM3 승용차가 도로 턱을 넘어 건물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가게 주인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좌회전하다가 도로 턱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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