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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악플러 안 봐준다…“선처없이 법적 대응”(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12-20 22: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악성 댓글에 대한 강력 대응을 선언했다.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20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 박민영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무분별한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성적 희롱,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가 담긴 온라인상의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차례 악플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여, 선처 없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벌금형 및 실형으로 형사상의 책임을 지게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하에 수집된 자료와 추가자료를 모아 법무법인과 고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외에도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는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은 나무액터스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 박민영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 무분별한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성적 희롱,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가 담긴 온라인상의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입니다.
당사는 이미 여러차례 악플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여, 선처 없이 작성자 및 유포자에게 벌금형 및 실형으로 형사상의 책임을 지게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하에 수집된 자료와 추가자료를 모아 법무법인과 고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온라인 상에서 이뤄지는 무분별하고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이와 같은 행위를 발견하는 즉시 pr@namooactors.com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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