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애경 2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
입력 2019-12-20 19:30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삼남인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최근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수사하던 중 채 전 대표의 혐의를 확인하고, 조만간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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