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티파니X서현, 초콜릿 퐁뒤보다 진한 `소녀시대 우정`
입력 2019-12-20 15: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티파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현을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현은 티파니에게 퐁뒤를 만들 수 있는 '퐁뒤메이커'를 선물했다. 티파니가 서현에게 "뭐하는 거냐"고 묻자 서현은 "언니를 위한 초콜릿 퐁뒤'라고 대답하며 퐁뒤를 만들고 있다. 대화 속에서 느껴지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이 묻어난다.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로 함께 활동한 서현은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안녕 드라큘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티파니는 지난 10월 미국 각지에서 월드투어 '마그네틱 투어(Magnetic Tour)'를 열며,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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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파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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