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천군 민통선 안 멧돼지 폐사체서 ASF 바이러스 검출…48건째
입력 2019-12-20 10:5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연천군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번이 총 48건째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연천군 신서면 도밀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의 시료 정밀 분석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폐사체는 관·군이 남방한계선 인근 논두렁에서 합동 수색을 하던 중 발견됐다.
연천군 측은 ASF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현장 소독 후 사체를 매몰했다.
박찬용 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종합상황실 총괄대응팀장은 "확장 중인 2차 울타리 내에 있는 곳으로 감염지역 관리를 위해 신속히 울타리 확장을 완료하고 주변 폐사체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