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맥주와 와인 등 알코올 도수가 낮은 저도주 수입은 늘어난 반면 위스키·브랜디 등 고도주 수입은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중 맥주 수입금액은 모두 3천9백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28% 증가했습니다.
와인도 지난해 1억 6천만 달러 어치가 수입돼 2007년에 비해 10% 늘었습니다.
반면 위스키와 브랜디 등 고도주의 경우는 지난해 수입이 각각 4%, 31%씩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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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류 중 맥주 수입금액은 모두 3천9백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28% 증가했습니다.
와인도 지난해 1억 6천만 달러 어치가 수입돼 2007년에 비해 10% 늘었습니다.
반면 위스키와 브랜디 등 고도주의 경우는 지난해 수입이 각각 4%, 31%씩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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