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입은행 10억 달러 글로벌채권 발행 추진
입력 2009-01-10 09:33  | 수정 2009-01-10 09:33
국내 금융회사들이 다음 주부터 해외에서 본격적인 외화조달에 나섭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다음 주 초 10억 달러 규모 달러표시 공모채권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국내 기관에서 해외에서 달러 표시 채권을 공모하는 것인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지난해 9월 리먼브러더스 파산신청 이후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의 공모채 발행은 사실상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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