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생산자 물가 상승률 환란 후 최대
입력 2009-01-10 09:24  | 수정 2009-01-10 09:24
지난해 생산자 물가 상승률이 환란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생산자 물가 상승률은 8.6%로 전년의 1.4%에 비해 6배 상승했으며, 1998년의 12.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공산품 가격의 상승률이 11.9%로 전년의 0.8%에 비해 크게 높아졌고 전력·수도·가스는 3.5%에서 4.2%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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