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송가인과 듀엣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중식당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데뷔한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의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유산슬은 송가인의 듀엣에 대해 "방송 이후 따로 제작진이 알려준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송가인과 듀엣이 성사된다면 너무 영광스럽다. 너무 노래를 잘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런 기회가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을지 제 실력이 부족해서 모르겠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유산슬은 유재석이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트로트가수에 도전하면서 만든 예명. 유산슬은 '뽕포유' 프로젝트로 기획해 만든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우며 앨범을 발매했다. 최근 KBS1 '아침마당', SBS '영재발굴단' 등에 출연하며 방송사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는 오는 22일 오후 7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송가인과 듀엣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중식당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데뷔한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유재석)의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유산슬은 송가인의 듀엣에 대해 "방송 이후 따로 제작진이 알려준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송가인과 듀엣이 성사된다면 너무 영광스럽다. 너무 노래를 잘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런 기회가 있다고 하더라도 좋은 그림이 나올 수 있을지 제 실력이 부족해서 모르겠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한편, 유산슬은 유재석이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트로트가수에 도전하면서 만든 예명. 유산슬은 '뽕포유' 프로젝트로 기획해 만든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더블 타이틀로 내세우며 앨범을 발매했다. 최근 KBS1 '아침마당', SBS '영재발굴단' 등에 출연하며 방송사를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는 오는 22일 오후 7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