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은 오늘(9일) 생일을 맞았으나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조용히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룹 차원의 행사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예년에 이 전 회장의 생일인 1월 9일에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을 열어왔으며, 저녁에는 그룹 사장단 등과 만찬을 갖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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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조용히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룹 차원의 행사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예년에 이 전 회장의 생일인 1월 9일에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시상식을 열어왔으며, 저녁에는 그룹 사장단 등과 만찬을 갖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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