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S25, 일회용 셀프 음주 측정 키트 출시
입력 2019-12-19 09:19 
일회용 셀프 음주 측정 키트. [사진 제공 = GS리테일]

GS25는 편의점업계 최초로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는 입으로 10초간 불기만 하면 2~3분만에 간단히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 할 수 있는 자가 음주 측정 키트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음주 측정기를 보급하고 있는 알코 프리벤션 캐나다(ALCO PREVENTION CANADA INC) 제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9001의 인증을 받았다.
이종국 GS리테일 생활잡화 MD는 "GS25는 선진국 수준의 음주운전 근절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이번 일회용 음주측정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GS25는 생활 밀착 플랫폼으로서 음주 측정 키트를 전국으로 확산 보급해 음주와 숙취 운전 예방 및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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