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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먹는 대로 우리 몸이 말 해준다는 건 확실해"(아침마당)
입력 2019-12-19 09:06 
배연정(위)-홍여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이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남은 수명을 좌우한다, 내 몸 지키는 음식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MC들은 배연정에게 어제 무얼 먹었는지 물었다. 배연정은 어제 밥 먹었다. 2끼 먹었다. 낮에는 오리고기 조금 먹고 저녁은 야채에서 밥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대로 우리 몸이 말을 해준다는 건 확실하다. 어제는 잘 못 먹었다. 아침 얼굴이 푸석푸석하다. 몸이 싫어하는 걸 먹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배우 홍여진은 오늘 아침은 기억난다. 아침은 꼭 먹는 편인데 김밥 3알 먹었다. 크게 아파서 제일 먼저 끊은 게 젓갈이다. 짠 걸 끊었다. 그러다가 짠 거 대신 매운 걸 먹었다. 둘 다 안 좋긴 하지만 그렇게 됐다. 도가니탕 추어탕 다 챙겨 먹긴 한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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