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원내대표 동반 외유에 네티즌 '격분'
입력 2009-01-09 17:03  | 수정 2009-01-09 17:03
입법전쟁을 끝낸 여야 원내대표의 동반 해외출장 계획을 비판하는 네티즌의 게시글이 넘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민주당 원혜영,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 등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오는 15일부터 일주일 가량 미국과 멕시코를 방문하기로 한 데 대해 인터넷에서 비난 여론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국회폭력 사태의 책임을 나눠서 져야 할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외유성 해외출장을 갈 자격이 있느냐는 비판을 던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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