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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 군대 앞두고 “혼자만 피해있는 느낌”
입력 2019-12-18 21:21 
살림남2 최민환 사진="살림하는 남자2" 방송 캡처
‘살림남2 최민환이 입대를 앞두고 고민을 토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최민환이 래퍼 슬리피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군대를 앞두고 여러 가지 걱정에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결국 슬리피와 한 식당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슬리피는 최민환의 고민을 듣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최민환은 군대는 다녀오면 되지만, 또둥이들까지 태어나면 셋이다”라며 가장으로서 그 옆에 없다는 게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혼자만 피해있는 느낌이 든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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