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2월 18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12-18 19:18  | 수정 2019-12-18 20:13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판매대 앞에서 본인이 구운 쿠키를 팔고 있는 5살 소녀.
함께 유치원을 다니는, 그러나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서입니다.

결국 123명의 점심값을 해결해줬지요.
심지어는 함께 친구들과 간식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합니다.

어른이 아이보다 나은 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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