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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측 “제작사에 이특·오은영·뮤지 등 출연료 미지급 건 독촉 중”
입력 2019-12-18 16: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KBS키즈 ‘독서공감 서로서로(이하 ‘서로서로)이 출연료와 스태프 임금 미지급 논란으로 시끄럽다.
KBS 한국어진흥원은 18일 미지급 사태를 인정하고 제작사에 미지급 건을 독촉 중이다. 우리도 받아야 할 금액이 있는 상황인데 받지 못하고 있다. 약속 기한을 지켜보다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로서로는 한국임상심리연구소가 지난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KBS 키즈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 MC 이특을 비롯해 뮤지,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백지헌, 오은영 박사 등이 출연했으나 모두 출연료를 한푼도 받지 못했다. 스태프 임금과 방영료 역시 미지급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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