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카드, 미혼 양육가정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입력 2019-12-18 16:39 

신한카드는 미혼 양육가정 90여 명을 서울 을지로 본사로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저소득 미혼 양육가정을 위한 크리스마스 지원 사업은 신한카드가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신한카드 직원 봉사자가 일일 산타가 돼 미리 조사한 미혼양육가정 어린이들의 희망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했다.
또 엄마와 아이들은 마술쇼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기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문에 다는 크리스마스 장식인 '리스'를 함께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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