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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대상 배구토토 매치 3개 회차 연속 발매
입력 2019-12-18 14:20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배구토토 매치 3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
가장 먼저 발행되는 매치 60회차는 오는 20일(금) 오후 7시에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OK저축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며, 이어지는 61회차는 다음 날인 21일(토)오후 2시에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현대캐피탈-KB손보전으로 배구팬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62회차는 일요일인 22일 오후 2시에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시행되는 대한항공-한국전력전으로 발행되며, 매치 게임은 모두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방식의 경우 국내 남녀 프로배구 한 경기의 1~3세트별 승리팀과 각 세트별 점수차(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를 맞히면 된다.
배구토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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