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미네르바 구속 영장 청구
입력 2009-01-09 13:26  | 수정 2009-01-09 13:26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인터넷 경제 논객 '미네르바'로 지목된 박 모 씨에 대해 오늘 오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2월 29일 인터넷 토론방에 정부가 달러 매수 금지 공문을 금융기관과 주요 기업에 보냈다는 허위 사실 유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박 씨가 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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