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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5년 연속`
입력 2019-12-18 11:26 
JT친애저축은행이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남식 한국소비자포럼 자문위원장과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사회 각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브랜드 발굴을 위해 매년 소비자 투표로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투표는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모바일 및 1대1 유선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참여 인원은 21만명에 달한다.
JT친애저축은행은 저축은행 부문 후보에 오른 대형 저축은행 8개사 중 소비자 만족도 평가 최고 점수를 받으며, 2020년 업계를 이끌어갈 브랜드로 선정됐다. JT친애저축은행에 투표한 소비자는 주요 경제활동인구인 20~40대가 85.11%로 가장 많았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5년 업계 최초로 연 10%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와우론'을 출시해 서민들의 금융이용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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