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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돌아온 X-세대의 귀환`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9-12-17 14:41 
비발디파크가 X-세대 여행객을 위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돌아온 X-세대의 귀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X-세대 여행객을 위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돌아온 X-세대의 귀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비발디파크를 찾는 X-세대(1961~1970년생) 고객에겐 오는 31일까지 리프트 및 장비렌탈 패키지 오전권을 2만원에 판매한다. 소노호텔&리조트 모바일 앱 'D멤버스'에서 월 1회 한정으로 쿠폰을 발급 받은 후 사용하면 된다. 신규 가입자는 자정 전 가입 후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리프트 및 장비렌탈 패키지 현장 구매와 스키 강습 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 지참 시 1일 1회 한정으로 리프트 및 장비렌탈 패키지 단일권종을 3만3000원, 복합권종을 4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본인 확인 후 비발디파크 내 스키학교 강습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 X-세대 고객과 함께 비발디파크를 찾는 1인에 한해 1일 1회 한정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비발디파크 및 스노위랜드 이용 고객 중 오후 4시 이후 오션월드 방문 시 이용권을 1만원(균일가)에 판매한다.

할인 혜택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발디파크 마이크로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 84개 승하차지점에서 비발디파크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홈페이지 또는 'D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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