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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차트’ 장성규, 뇌섹남 면모 “수능때 수리 만점이었다”
입력 2019-12-16 20:1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호구의 차트에서 장성규가 수리능력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멤버들은 ‘두뇌 트레이닝 TOP6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6위는 수리적 사고로 뽑혔다. 샘 오취리는 저는 수학을 못한다”라고 하자 장성규는 가나 분들이 수학 잘한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그거 어디서 들으셨냐 전혀 그런게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장성규는 내가 이래뵈도 수능때 수리 만점이었다. 80점 만점에 80점 맞았었다”라고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리적 사고를 늘리는 방법으로 수학일기 비법이 공개됐다. 단순히 오답을 적는 오답노트와 달리 자신의 수리적 사고 과정을 글로 쓰는 것을 수학 일기라고 하는 것이다. 문제 풀이뿐만 아니라 문제를 대했던 자신의 감정까지 일기에 쓰는 것이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요즘 애들은 이렇게 수학을 푸는 구나”라며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지 못하는거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혜진은 수학을 못하는 애들이 수학 문제를 틀리면 자신이 어떤 걸 모르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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