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단신] "대리기사가 주차장 출구에 차 세워"…2ｍ 음주운전한 남성 '무죄'

대리운전 기사가 두고 간 자신의 차를 옮기려고 2m를 음주운전한 운전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운전자의 행위는 다른 차량을 통행시키려는 '긴급피난'으로 볼 수 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