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의 여파로 법원 경매 건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은 월별 경매 건수가 지난해 8월 2만건에서 꾸준히 늘어 12월 2만 8천여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월별 매각 건수는 6천~7천 건, 매각률은 24~27%로 큰 변동이 없었고 매각가율은 지난해 8, 9월 71%에서 10, 11월에는 67%로 떨어진 뒤 12월에는 63%까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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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월별 경매 건수가 지난해 8월 2만건에서 꾸준히 늘어 12월 2만 8천여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월별 매각 건수는 6천~7천 건, 매각률은 24~27%로 큰 변동이 없었고 매각가율은 지난해 8, 9월 71%에서 10, 11월에는 67%로 떨어진 뒤 12월에는 63%까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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