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 예금증서 금리가 급락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민은행은 다음 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68%포인트 내린 연 4.01~5.51%로 낮추고, 신한은행은 4.5~5.8%, 우리은행은 4.6~5.9%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외에도 신용대출과 기업대출 금리도 CD금리 인하폭을 반영해 낮추고 있어, 기업과 가계의 이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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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다음 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68%포인트 내린 연 4.01~5.51%로 낮추고, 신한은행은 4.5~5.8%, 우리은행은 4.6~5.9%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 외에도 신용대출과 기업대출 금리도 CD금리 인하폭을 반영해 낮추고 있어, 기업과 가계의 이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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