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프로듀서 지코(ZICO)가 발굴한 실력파 신예 다운(Dvwn)의 첫 싱글이 16일 베일을 벗는다.
다운(Dvwn)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마지막'은 해가 뜨기 전 가장 깊은 밤, 마지막 순간에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담은 3/4 박자 블루스 진행의 R&B 곡이다. 희망적이고 낙관적이기보다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속 외침과 같은 노래로, 새벽이 가진 정서를 잘 담아내며 센티멘탈한 무드를 더욱 극대화한다.
수록곡 '불면증'은 이별 후 잠들지 못하는 남녀의 마음을 불면증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로, 감정의 격해짐에 따라 더 역동적으로 변하는 후렴의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이다. 앞서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 후 입소문을 타며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빗발쳤던 곡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다운(Dvwn)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마지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덜란드 올 로케로 촬영된 '마지막' 뮤직비디오는 이국적 풍경 속 곡 작업에 몰두한 다운(Dvwn)의 모습을 내추럴하고 감각적이게 담아냈다.
여기에 어딘가 외롭지만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 한층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긴 여운을 선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다운(Dvwn)은 첫 싱글 '새벽 제세동'을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우며 실력파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한다. 앨범명 '새벽 제세동'은 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 다운(Dvwn)의 목소리로 잠들어 있던 감정과 감각이 다시 살아남을 뜻한다.
새벽 공기를 머금은 감성 충만한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운(Dvwn)은 그간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다수의 곡 작업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며 준비된 신예로 주목받았다.
나아가 다운(Dvwn)은 지코가 발굴, 제작한 KOZ엔터테인먼트 1호 아티스트로서 트렌디한 음악성은 물론 프로듀싱 역량까지 갖춘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듀서 지코(ZICO)가 발굴한 실력파 신예 다운(Dvwn)의 첫 싱글이 16일 베일을 벗는다.
다운(Dvwn)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마지막'은 해가 뜨기 전 가장 깊은 밤, 마지막 순간에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담은 3/4 박자 블루스 진행의 R&B 곡이다. 희망적이고 낙관적이기보다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속 외침과 같은 노래로, 새벽이 가진 정서를 잘 담아내며 센티멘탈한 무드를 더욱 극대화한다.
수록곡 '불면증'은 이별 후 잠들지 못하는 남녀의 마음을 불면증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로, 감정의 격해짐에 따라 더 역동적으로 변하는 후렴의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이다. 앞서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 후 입소문을 타며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빗발쳤던 곡이다.
음원 발매에 앞서 다운(Dvwn)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마지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덜란드 올 로케로 촬영된 '마지막' 뮤직비디오는 이국적 풍경 속 곡 작업에 몰두한 다운(Dvwn)의 모습을 내추럴하고 감각적이게 담아냈다.
여기에 어딘가 외롭지만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 한층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긴 여운을 선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다운(Dvwn)은 첫 싱글 '새벽 제세동'을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우며 실력파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한다. 앨범명 '새벽 제세동'은 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 다운(Dvwn)의 목소리로 잠들어 있던 감정과 감각이 다시 살아남을 뜻한다.
새벽 공기를 머금은 감성 충만한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운(Dvwn)은 그간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다수의 곡 작업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며 준비된 신예로 주목받았다.
나아가 다운(Dvwn)은 지코가 발굴, 제작한 KOZ엔터테인먼트 1호 아티스트로서 트렌디한 음악성은 물론 프로듀싱 역량까지 갖춘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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