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혜교 흑백사진 뚫고 나오는 미모…겨울 바다 앞 분위기 여신
입력 2019-12-16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송혜교가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는 없이 흑백 사진을 직접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바닷가에서 재킷에 머플러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쓴 채 바닷바람을 맞고 있다.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송혜교의 시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월드 클라스", "흑백사진을 뚫고 나오는 미모다", "빨리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 "여신이 실존한다면 이런 모습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를 검토 중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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