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라비와 깜짝 통화를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북 단양에서 복불복으로 등산팀과 유람선 팀으로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맏형 연정훈과 막내 라비는 등산 팀으로 결정돼 함께 산행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말동무를 하며 산을 오르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산을 내려와 유람선 팀과 합류하기 위해 베이스 캠프로 가던 중 연정훈은 한가인과 통화를 했다. 아내에게 배가 고프다고 투정을 부린 연정훈은 라비에게 전화를 바꿔주며 "통화 해보겠냐"고 권유했다.
한가인은 깜짝 통화를 하게 된 라비에게 "큰 아들 잘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녁은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아침부터 고생했다"며 남편 걱정을 했다. 그러면서 라비에 "기회가 되면 꼭 보자"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한가인이 라비와 깜짝 통화를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북 단양에서 복불복으로 등산팀과 유람선 팀으로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맏형 연정훈과 막내 라비는 등산 팀으로 결정돼 함께 산행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말동무를 하며 산을 오르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산을 내려와 유람선 팀과 합류하기 위해 베이스 캠프로 가던 중 연정훈은 한가인과 통화를 했다. 아내에게 배가 고프다고 투정을 부린 연정훈은 라비에게 전화를 바꿔주며 "통화 해보겠냐"고 권유했다.
한가인은 깜짝 통화를 하게 된 라비에게 "큰 아들 잘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녁은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아침부터 고생했다"며 남편 걱정을 했다. 그러면서 라비에 "기회가 되면 꼭 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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