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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다"... 꿈의 공간 병만랜드에 감탄
입력 2019-12-15 1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병만랜드는 꿈의 공간이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방송 최초로 두번 째 사부로 출연하는 김병만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모험을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김병만의 멋진 비행에 감탄을 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김병만은 집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그가 말한 집은 뉴질랜드에서 김병만이 안식처로 만든 곳이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불도 들어오지 않는 길을 계속 가면서 불안을 떨치지 못했다. 이상윤은 "나무 위에 집이 있는 것 아니냐"며 고난을 예상했다.
하지만 도착한 곳에는 멤버들의 생각과는 다른 장면이 펼쳐져 있었다. 멋진 2층집에 양세형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다"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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